계단재





애쉬(Ash)
우리나라에서는 White Oak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이다. Oak보다 무늬가 좁고 아기자기하며 색상도 대단히 아름답다.
특색이 있는 인테리어 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무늬목이다. 가구/의자 제조, 목기, 무늬목, 완구로 쓰인다. 북미산 애쉬보다 색상이
짙어 자연스러운 엔틱칼라를 연출할 수있다.
물푸레나무는 색이 곱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강도 또한 좋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자체의 색이 너무 연해 밝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은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인테리어가구로 인기가 많습니다.


참죽
목재는 흑갈색이며 무늬가 아름다워 가구재/조각재/농기구재 등으로 쓰인다. 뿌리의 껍질은 수렴제로 사용한다. 농가에서 울타리
나무로 심는다. 우리 조상들은 참족나무로 소가구를 많이 만들어 사용했다. 붉은색을 띠는 나무는 잡귀를 몰아낸다는 속설도 있고
부귀영화를 불러 준다고도 하면서 참죽나무를 좋아한다. 실제로 아무런 염색을 하지 않아도 나무가 붉다.

용 도 : 가구재, 건축재, 악기재, 문틀재, 창호재, 바닥재
특 징 : 붉은 색상으로 무늬가 좋으며, 윤기가 있고 단단하며 질기다.
원산지 : 한국, 인도, 브라질, 말레이지아,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엘더(오리나무)
옛날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5리마다 심었다 하여 오리나무라 한다. 산기슭이나 논둑의 습지 근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국외로는 일본, 대만,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오리나무 목재는 나뭇결이 촘촘하고 단단하다. 처음에 절단하면 단면이 흰색이지만 공기중에 노출되면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나무껍질은 가죽을 무두질하는 데 사용되며 채색에 이용되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활용되고 있는 집성판재는
대부분 중국산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